2분기를 시작하는 4월 첫날,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간구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소망없던 이 땅에 믿음의 조상들의 헌신으로 자유와 해방을 허락하시고 복음의 확장과 경제발전으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가 힘이 있어 한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나라를 통치하게 하소서.
4월 총선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람앞에 정직하고 성실한 일꾼들이 선출되어 이 나라가 더욱 안정되게 하시고, 국내외 모든 어려운 현안들을 지혜롭게 처리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 국방 등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물질과 쾌락을 추구하는 이 세대가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하소서. 세대, 이념, 지역, 성별, 노사 간의 분열과 갈등이 사라지게 하시고, 다음세대를 길러내는 교육기관의 정책과 방침들이 바르게 세워지게 하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세상에 소망 되심을 인정하는 백성들 되게 하시고,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 선교사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